안녕하세요 로샤스입니다.
요 근래에 개인 개발을 할겸 다시 블로그를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꾸준하게 관리해야 하지만 심적으로 많이 지쳐서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변덕스럽기도 하고 우울증인가 싶기도 합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게 다시 RnD 분야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게 RnD이면서도 기존의 타사 시스템과 통합을 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Ecosystem이라 말할 수 도 있겠네요.
그러다보니 눈치는 많이 보이지만 공부 할 시간도 많이 생기고 회의도 많습니다.
아직 영어가 많이 부족해서 하루는 영어가 잘 들렸다가 다른 날은 잘 들리지 않고
회의 할 때도 혼자 뻘 짓, 뻘 소리 하는 듯 하기도 합니다.
한국서는 가만있으면 중간은 가기에 정말 가만있으면 되는데
여기는 말을 안하면 바보로 보는 것 같아서 없는 영어써가며 "나 알고있어" 이렇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문득 내가 왜 이렇게 있나.. 한국 갈까? 한국도 다른 걸로 눈치 보이겠지 등등
많은 생각들로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네요..
두서가 없이 글을 썼네요.. 요즘 제가 모든게 그럽니다..
아무튼 마무리. 개인 공부도 할 겸 앞으로는 영어 글이 조금 올라 올 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쓴 글은 아니지만. 예전에는 저도 한글부터 검색했는데 영어가 부족하더라도 영어로 검색하니 좋은 글들이 더 많은 듯 합니다.
그리고 RFC문서 많이 보세요. 예전에 군대서 교범, 교범 이런 느낌을 딱 저기서 받습니다.
대학원 때 RFC문서 하나씩 맡아서 발표 하라 할 때 열심히 볼 것을..
저는 굿노트에 다운받아서 폴터에 하나씩 저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SSO관련해서 Refresh token 사용법이 애매해서 찾고 있었는데 알아보기 쉽게 잘 설명되어 있더라구요.
늘 행복하세요
날이 좋아서 글을 남기다..
'Introduce > Thank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문자 100만, 감사합니다. (0) | 2019.08.02 |
---|---|
저작권 관련하여 말씀 드립니다. (0) | 2015.03.05 |
티스토리에 입문시켜주신 블로거분들께.. (1) | 2014.0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