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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cy Skills/NFV8

“SDN, NFV는 경쟁기술 아냐…‘오픈’ 프로토콜 표준화 고려해 개발해야”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과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는 경쟁기술이 아니다. SDN과 NFV를 빠르게 개발,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오픈플로우와 같은 오픈 프로토콜 업데이트나 표준화 진행 방향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국내 대표 SDN 커뮤니티인 오픈플로우코리아가 14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7회 ‘SDN 전문가 그룹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주제로 커뮤니티는 ‘내일의 SDN(Tomorrow SDN)’을 내걸었지만 핵심은 요즘 핫이슈로 떠오른 NFV였다. 이날 첫 발표를 맡은 안종석 오픈플로우코리아 매니저(나임네트웍스 전무)는 글로벌 SDN과 NFV 트렌드를 소개하면서 관련기술 개발과 테스트를 진행하는 국내 통신사기업들에게 이같이 조언했다. 최근 .. 2014. 4. 16.
KT-NTT, 차세네 네트워크 가상화 적용 협력 KT(대표 황창규)는 일본 최대 통신사 NTT와 차세대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 적용 방향을 주제로 일본 도쿄에서 연구개발(R&D)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최신 기술과 R&D 분야에 대한 정보교류,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2010년부터 관련 분야 임원들의 미팅을 추진해 왔다. 6회째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KT 융합기술원 이동면 원장, 인프라연구소 전홍범 소장과 NTT에서 최고기술경영자(CTO)와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를 겸직하고 있는 카타야마 야스요시 부사장과 R&D 계획부문장인 카와조에 카스히코 상무 등이 참석했다. KT 융합기술원 인프라연구소는 SDN 연구현황을 소개하고, NTT는 전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를 위한 코덱 시스템의 개발현황과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양사는 .. 2014. 4. 16.
LGU+, 가상화 기술로 LTE 트래픽 관리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LTE 트래픽의 효율적 수용을 위해 범용 하드웨어 플랫폼 기술인 NFV 기반의 LTE 데이터 장비를 구축, 망 연동 시연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NFV 기술은 기존 네트워크 장비의 경우 소프트웨어가 기본 탑재된 하드웨어 장비를 구축해야 했지만, 네트워크 장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하는 개념으로 범용 하드웨어 플랫폼에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가상화하여 구동시키는 기술이다. 별도의 하드웨어로 동작하던 각각의 네트워크 장비를 대용량의 가상화 서버 위에서 소프트웨어로 설치, 새로운 LTE 통신 소프트웨어의 구현 등 신속한 서비스 도입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LTE 네트워크 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세계적인 네트워크 전문 기업과 협업을 통.. 2014. 4. 16.
SKT, 차세대 NFV 기술 도입…데이터 폭증 대비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데이터 사용량의 폭발적인 증가에 대비해 망 부담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체감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도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새로 도입한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NFV) 솔루션은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에 IT 가상화 기술을 적용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하는 기술이다. SK텔레콤은 13일부터 음성LTE(VoLTE) HD보이스 서비스를 대상으로 NFV 기술을 적용했으며, 상용망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NFV를 적용하면 표준화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기능을 가상화해 제공할 수 있다. 때문에 특정 기지국에 데이터 트래픽이 몰리면 자동으로 가용 자원을 고려해 네트워크 자원을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 2014. 4. 16.
통신장비도 HW보다 SW 의존도 점점 커져 "하드웨어에 대한 의존를 제거하겠다. 하드웨어는 아무 거나 쓰고 SW를 통해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 지난 몇년간 서버 시장에서 많이 울려퍼졌던 이같은 메시지들이 폐쇄적인 네트워크의 대명사격인 이동통신쪽에도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동통신 네트워크 운영을 하드웨어에서 SW중심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관련 업계의 행보에도 가속도가 붙었다. 거물급 통신 장비 업체들이 대거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 NFV) 솔루션을 앞세워 이동통신 네트워크 운영 패러다임의 변화를 예고하고 나섰다. NFV를 통해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들은 하드웨어 종속에서 벗어나 유연한 네트워크 운영이 가능해진다는 점을 집중 부각하는 모.. 2014. 4. 16.
인텔-알카텔루슨트, 네트워크 가상화 손잡았다 알카텔루슨트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인텔과 손잡고 클라우드를 위한 네트워크가상화 기술 연구개발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양사 협력은 인텔 아키텍처를 알카텔 루슨트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플랫폼 개발에 적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는 ▲알카텔루슨트 LTE, LTE-A 무선장비 개발을 최적화해 신규 서비스의 무선데이터 확장성을 지원하는 '가상 라디오액세스네트워크(RAN)' ▲통신사 기술 검증과 제품 테스트를 지원하는 등 알카텔루슨트 '클라우드밴드' NFV플랫폼 개발 ▲가상화IP/MPLS 기능 향상을 위한 '고성능패킷처리' 솔루션, 3가지를 연구한다는 내용이다. ▲ 지난 19일 제시된 알카텔루슨트 NFV 솔루션 개념도 르네 제임스 인텔 사장은 "인텔은 서버와 통신 네트워크.. 2014. 4. 16.
시스코도 이동통신 네트워크 가상화 플랫폼 발표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의 격전지로 급부상한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시장을 잡기 위한 거함 시스코시스템즈의 행보가 본격화됐다. 시스코시스템즈는 통신 사업자들이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및 NFV를 개방적이고 유연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가상화 서비스 플랫폼 ‘시스코 ESP(Cisco Evolved Services Platform)’를 선보였다고 25일 발표했다. ESP에 대해 시스코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네트워크 지원을 위해 그동안 강조해온 시스코 ONE(Cisco Open Network Environment)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인프라 레이어와 긴밀한 연계 아래 운영되는 만큼, 통신사업자들에게 효율적인 가상화 서비스 플랫폼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스코는 .. 2014. 4. 16.
Network Function Virtualisation (NFV) 그제(12일) SK텔레콤 T open lab에서 주최한 제 16회 개발자 포럼 (SDN/NFV "차세대 Network")에 참여하였다. 작년부터 NFV 관련 세미나에 꾸준히 참석해왔는데 그당시에 비해 발표가 더욱 구체화되고 결과도 많이 나온것 같다. 이번 포럼관련해서 NFV기사가 5개나 봤는데 보도자료를 토대로 썼는지 내용들이 다들 비슷하다[5]. 그리고 발표자료를 보내주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정작 중요한 NFV 관련 자료는 거의 없었다. 따라서 정보공유 차원에서 그동안 모아왔던 자료들과 개인적인 생각들을 글로 정리해 본다. 고작 개인이 무수한 벤더와 텔코들의 방향을 완전히 이해하는것은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나자신과 그리고 NFV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한번 부.. 2014.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