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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Artificial Intelli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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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a를 통해 스크럼 관리하기 Ref. https://taes-k.github.io/2019/12/07/sw-jira-scrum/ 스크럼을 적용하는데 있어서 어디서나, 어떤팀에서나 딱 알맞는 형태의 스크럼은 없습니다. 스크럼의 기본인 ‘점진적 개발’을 목표로 회고를 하며 우리팀의 상황에 맞게끔 스크럼을 점점 변형시켜 나가면서 case by team 으로 맞추어 나가야 합니다. 이 포스팅은 앞서 정리한 scrum을 jira로 관리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진행할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Jira default 이슈 종류 Epic (큰틀) : 여러 스프린트에 걸쳐서 끝나지 않고, 여러 스토리들의 집합입니다. Story : “{사용자} 로써 {무엇}을 하고싶다” 에 대한 액터의 유즈케이스 Chore : 사용자와.. 2021. 7. 23.
스타트업에서 CTO의 역할 Ref. www.popit.kr/%EC%8A%A4%ED%83%80%ED%8A%B8%EC%97%85%EC%97%90%EC%84%9C-cto%EC%9D%98-%EC%97%AD%ED%95%A0/?_fr=dable&utm_source=dable 제가 쓴 글이 아닙니다. 저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CTO (Chief Technical Officer) 란? CTO (Chief Technical Officer, 또는 Chief Technology Officer)는 우리말로 ‘최고기술책임자’라고 불리며 보통 회사 내에서 기술과 관련된 최종 의사결정을 내리는 역할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술팀을 관리하며 회사의 전략과 기술의 전략이 잘 어울리도록(aligment) 노력하는 일을 합니다. 그러나 CTO의.. 2021. 4. 27.
마음가짐 안녕하세요 로샤스입니다. 요 근래에 개인 개발을 할겸 다시 블로그를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꾸준하게 관리해야 하지만 심적으로 많이 지쳐서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변덕스럽기도 하고 우울증인가 싶기도 합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게 다시 RnD 분야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게 RnD이면서도 기존의 타사 시스템과 통합을 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Ecosystem이라 말할 수 도 있겠네요. 그러다보니 눈치는 많이 보이지만 공부 할 시간도 많이 생기고 회의도 많습니다. 아직 영어가 많이 부족해서 하루는 영어가 잘 들렸다가 다른 날은 잘 들리지 않고 회의 할 때도 혼자 뻘 짓, 뻘 소리 하는 듯 하기도 합니다. 한국서는 가만있으면 중간은 가기에 정말 가만있으면 되는데 여기는 말을 안하면 바보로 보는 것 같아서 없.. 2020. 8. 4.
관심가는 내용들이 많아요 개인적으로 알고 싶은 것들 여기로 가져오고 싶은데.. 아무래도 저작권 문제 때문에. 링크로 저장. Ref. http://magazine.contenta.co/# 2020. 7. 29.
10 Best Machine Learning Certification for 2020 Posted in Machine Learning, Certification Ref. https://hackr.io/blog/machine-learning-certifications Table of Contents With Machine Learning being a popular field of AI, the demand for ML engineers is exponentially increasing as companies want to implement and make ML a pivot feature in their products. The profession is much in demand and is making in the list of top jobs. Top 10 Machine Learnin.. 2020. 7. 29.
방문자 100만,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로샤스입니다. 제가 관심있어 하는 것을 옮겨놓고 다시 똑같은 것을 찾기 위해 노력하기 않기 위해 시작했던 저의 블로그가 벌써 방문자 100만이 넘었네요.. 사실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이민오고 거의 4~5년이 지나는 시간동안 자존감이 많이 없어져서 한동안 힘든 시기를 보냈었습니다. 누구나 겪는 이민 1세대의 힘겨움을 저도 이겨냈고 다시 일어서고 있습니다. 그간 블로그를 활용하지 않은 점은 연구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한국에서 뒷처리 한다고 하죠? 열심히 가지고 있는 실력으로 이것저것 벌려놓은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면서, 제법 인정도 받고 자리도 다졌습니다. 이제 새로운 프로젝트를 한다 하였고 그래서 트랜드를 알아보면 내가 배워야 할게 뭔가 알아보면서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저는 뭐라 표현해야.. 2019. 8. 2.
Engineer란? 어느덧..나는 Senior Software Engineer라는 타이틀을 얻게되었다.Developer와 Engineer의 차이가 모호한 상태에서 Engineer란 무엇이고,이 사람들은 나에게 어떠한 능력을 요구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a Developer and an Engineer?수많은 글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차이를 명확하게 아는 사람은 별로없다. Developer 가 개발에 좀 더 치중 하였다면, Engineer 는 이를 포괄하여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 이러한 뉘앙스를 보여준다.대충 이러한 내용으로 내 머리에 저장하고, 다시 Engineer 가 뭘까 고민해 보았다.사실.. 이런 것을 고민 할 나이는 아닌 것 같고, 고민 할 시간도 없.. 2018. 5. 2.
[30 March 2017] MPC Project Start KR:MPC Project는 소규모 업체에서 인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장비, 자제 관리등을 할 수 있도록하는 통합 메니지먼트 시스템이다.NZ:The MPC Project is an integrated management system that allows small companies to manage their workforce, equipment, and self-management. 2017. 4. 4.
목표를 이루는 시간 관리법 목표를 이루는 시간 관리법 많은 사람이 시간이 없다는 고민을 많이 토로한다. 특히 직장인은 더 그렇다. 하지만 한 번 정도는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하는 부분이 있다. 정말로 우리는 시간이 부족한가? 혹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귀한 시간을 흘려보내지는 않는가? 내(신 박사) 대학원 시절에는 어떤 강압적인 통제가 없었다.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연구실 회의 때 발표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는 정도가 유일한 통제였다. 회의 발표도 별로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그룹 회의를 매번 통과하려고 대학원을 간 것은 절대 아니었다. 당연히 박사 학위를 받는 것이 표면적 목표였고, 박사 학위에 걸맞은 통찰력 및 탐구능력을 습득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였다. 나는 어느 날 가만히 앉아 자신의 연구 및 학습 시간과 밀도를 들여.. 2017. 3. 31.
CV 작성법 모음 아직 완성된 문서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필요한 내용만 간추려서 제가 이용하려고 임시적으로 작성한 것이니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dward - CV 란? 영문 이력서를 미국에서는 Resume라고 하고, 영국에서는 curriculum vitae, 줄여서 C. V.라고 한다. 그밖에 personal history라고 하기도 한다. 제목을 붙일 때 희망하는 회사가 미국계인가 영국계인가에 따라 구별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당장 이곳에서 쓰일수있는사람을 채용하는것같애요. 영어가 많이 쓰이면 영어도 중요하겠구요. 프로그래머로 혼자 완성할수있는거라면 영어가 다소안되도 채용을 하기도하고요. 너무 조바심내지마세요. 저도 인터뷰도 보고 이력서도 많이 넣었고 시간도 몇개월걸렸습니다. 회사에서도 외국인채용할때 제일중요.. 2017. 3. 8.
[Publication] CEWIT 2013 CEWIT 2013 Processing and Negotiation of Packet Traffic on Software Defined Network Controller Reference : http://www.stonybrook.edu/happenings/research/cewit-2013/ 2017. 3. 2.
뉴질랜드 사용기 – 회사 벌써 3년. 시간 참 빠르다. 늘 그렇듯이, 시간없다는 핑계로, 뉴질랜드로 건너온 이후 나에게 벌어지는 일들을 조금이라도 글로 적어보겠다는 계획은 그다지 잘 지키지 못한 거 같다. 딸 육아일기도 40주를 채우지 못했고, 포스팅해보겠다던 여러 글들도 여전히 draft 상태에 머물러 있다. 어렸을 적 띠리리이이익~~빼애애액! 하는 모뎀을 통해 접해봤던 커뮤니티, 그 이후의 인터넷 커뮤니티, 채팅, 블로그, 검색엔진, Social media라는 수많은 “공유의 장”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누군가의 귀중한 의견/경험을 구하는 질문을 올리고, 누군가 툭 던지는 남긴 한마디에 감사해하고, 자신의 경험을 정리해서 올리고, 그 글에 좋아해하는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서 보람을 느끼고, 그랬다. 답변/의견/사용기를 가장.. 2016. 12. 27.
뉴질랜드 이민을 위해 IT 종사자가 선택 가능한 방법 1.Skilled Migrant Category EOI 점수 140점 이상일 경우 자동 채택되지만, 잡이나 잡오퍼가 없을 경우 최대 9개월까지의 Job search visa(=open work visa)를 주고 구직활동을 하도록 해주며, 구직에 성공할 경우 영주권 프로세스가 진행되는 방식이다. 140점 미만일 경우는 2주마다 행해지는 채택 과정에서 채택될 수 있지만, 최근 채택 내용을 보면 잡/잡오퍼가 없고 140점 미만인 경우 채택된 사례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참고 History of selection points).예를 들기 위해, 30대 기혼자, IT관련 학과 학사 졸업, 전공 관련 경력 6년 이상, IELTS 6.5 보유, 현재 한국에서 근무중, 배우자 또한 학사 졸업, 뉴질랜드에는 가본적도.. 2016. 12. 27.
40대 개발자의 뉴질랜드 IT 취업기 #5 한 리크루팅 에이젼시와 인터뷰를 가졌다. 내 경력은 대부분 웹개발 관련한 내용이었는데, Java를 가지고 몇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었다. 그 에이젼시 직원은 3.5년 정도되는 기간의 내 Java 경력을 가지고 어느 회사와의 인터뷰를 주선해 주었다. 너무 자신이 없어서 미리 에이젼시에게 언질을 해두었지만, 내 예상대로 인터뷰는 엉망진창이었다. J2EE나 Spring에 대한 경험이 전무한 상태여서 많은 질문에 해본적 없고 모른다라고 대답해야 했다.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면서 에이젼시에게 전화를 걸어서 참담했던 인터뷰 내용을 얘기하며 약간의 불평을 늘어놓았다. 사실 자존심이 너무 상했다. 해본 적도 없는 분야의 인터뷰를 왜 내가 나가야 했을까? 에이젼시 말만 믿고 선뜻 따랐던 내 미련함을 탓하는 게 나을 거.. 2016. 12. 27.
40대 개발자의 뉴질랜드 IT 취업기 #4 시간이 많이 흘러 버렸다. 어느덧 뉴질랜드는 holiday 시즌을 맞이하고 있었다. 11월 말이 되어가자 신규 등록되는 구인공고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휴가철이니 새로운 구인건은 내년으로 미루는 거였을 것이다. 그래서 시간을 잡아서 와이프 휴가 기간 중에 와이프 친구 부부와 함께 북섬의 북부 지방으로 짧게 여행을 갔다. 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있어서 북쪽으로 갈수록 더 따뜻해지는데, 안 그래도 햇살 강한 여름인데 더 북쪽으로 가서 그런지 덥기까지 했다. Paihia와 Kerikeri, 90 mile beach(실제론 67mile 정도?)와 타즈만해와 태평양이 만나는 cape reinga 등을 여행했다. 백패커에서는 주인장이 잡아온 커다란 스냅퍼(도미류) 일부를 받아서 회로 먹는(아 초고추장이 없었다 ㅠ.. 2016. 12. 27.
40대 개발자의 뉴질랜드 IT 취업기 #3 몸이 좀 나아지면서, Job hunting을 계속했다. 주로 Recruiting agency가 올린 구인광고들에 지원하다가, 업체가 직접 올린 구인 광고에도 지원해보기 시작했는데,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대면 인터뷰 2건을 따냈다. 인터뷰 준비를 위해 해당 회사 사이트의 내용을 열심히 요약하고 내 경력/스킬이 어떻게 매칭될 것인가에 대해 얘기할 것도 준비했다.드디어 2번째 대면 인터뷰.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회사에 들어가자 마자 종이로 된 시험지를 받았다. 편안하게 추스렸던 마음이 엉망이 되었고, 준비했던 내용들도 연기처럼 다 사라져 버렸으며, 시험 또한 엉망으로 치뤘다. 시험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최선을 다해 안간힘을 썼지만, 제일 중요해 보였던 마지막 질문에, 전혀 준비한 것과 다르게 어처구니 없는 .. 2016. 12. 27.
40대 개발자의 뉴질랜드 IT 취업기 #2 뉴질랜드 도착 직후, 뉴질랜드 스타일의 CV랑 커버레터를 만들고, 영어 공부하고, seek.co.nz하고 trademe.co.nz에서 지원해야 할 구인공고 점검하면서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뉴질랜드 교민이 많이 가는 모 사이트의 구인 게시판에 올라온 모 교민 업체의 구인공고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가진 경력과 보유한 스킬이 구인 공고와 얼추 맞아 떨어져서 CV를 보냈는데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게 되었다. 결과는 실패. 첫 실패로는 꽤 괜찮은 경험이었다. 첫 직장 퇴사 이유에 대한 질문에, 내가 생각해도 어이 없는 대답을 한 게 마음에 걸렸지만, 아마 그것보다는, 여러 다른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첫 실패가 기폭제가 되어 입사지원을 폭발적으로 진행했다. Senior/Intermediate/J.. 2016. 12. 27.
40대 개발자의 뉴질랜드 IT 취업기 #1 뉴질랜드에서 직장 생활을 한지 20개월, 뉴질랜드로 건너온지는 벌써 2년이 넘어간다. 그 사이 참 많은 일이 있었다. 4개월에 걸친 Job 헌팅, rent 집 구하기, 집 구입을 위한 open home 러쉬, 딸내미 출생, 그에 이어진 1달간의 육아를 위한 휴가 등 굵직한 것만 나열해도 참 파란만장한 2년이었다.2년 동안 뉴질랜드 교민이 많이 가는 웹사이트나 워홀러가 많이 가는 다음 카페 등을 심심치 않게 드나들었는데, 한달에 한번 정도는 뉴질랜드 이민을 희망하는 IT 업계 종사자의 글을 볼 수 있었다. 아마 그들 중 대부분은 영어 공부하다가 접거나, 불투명한 취업 가능성과 당장 쏟아부어야 하는 생활자금 등에 대한 걱정으로 대부분 포기하거나 했을 듯 싶다. 그렇지만, 정확히 알고 포기하는 것이, 두리뭉실.. 2016. 12. 27.